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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 시도를 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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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 시도를 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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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11)
첫 라운딩 준비 - 퍼터

프로님이 첫 라운딩에 가지고 가야할 4가지 골프클럽이 이야기 해주셨다. 2달 동안 휘두르고 있는 7번아이언, 2번 휘둘러본 드라이버, 샌드웻지는 내일 첫 연습하기로 했다. 퍼터는 없어 미리 준비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짧게 검색해 보니 크게 2가지의 종류의 퍼터가 있었다. 1. 블레이드 퍼터 블레이드 퍼터(Blade Putter)는 일반적인 퍼터로, 간단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경험이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며, 정확한 골프 스윙에 따라 공을 정확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2. 말렛 퍼터 말렛 퍼터(Mallet Putter)는 블레이드 퍼터보다 더 넓은 퍼스(Head)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공을 더 잘 잡아줄 뿐만 아니라, 스윙 시 더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말렛 퍼터는 블레이드..

활동 2023. 4. 23. 13:15
미즈노 ST-X 220 유틸리티 언박싱

유틸리티는 골프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은 중간거리 샷을 정확하게 치는 데에 특화되어 있어요. 초보자들이 멀리 날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실수 없이 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이러한 장점 때문에 이런저런 브랜드를 둘러보다가 그 생김이 마음에 들어 미즈노 ST-X 220을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샤프트이며, 강도는 SR로 선택했어요. 유틸리티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초보자여서, 레슨을 받고 있는 프로님께 자문을 구했어요. 프로님께서는 “만약 골프를 꾸준히 열심히 하실 생각이라면 S 강도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SR 이하의 강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프로님 말씀 잘 듣고 SR로 선택!!! 커버를..

활동 2023. 4. 23. 12:50
첫 라운딩 준비 - 골프 로스트볼 구매

첫 라운딩 준비 목록을 점검하다가 '골프공'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골프 초보자인 저는 레슨 회원권 구매 시 받은 사은품으로 골프공 10개를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대개 첫 라운딩에서는 100번 이상 공을 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초보자 특성상 방향성이 부정확하여 공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았어요. 지인분께 약 30여 개의 골프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새것을 사기에는 부담이 있어서 쇼핑몰을 뒤적이니, '로스트볼' 이라는 키워드로 제품이 검색되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어요. 계산해 보니. 개 당 1,000원!!! 흰색도 있고 컬러풀한 공도 있고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하여, 지인분께 조언을 다시 구하니 겨울에 칠 ..

활동 2023. 4. 16. 17:50
실외 골프연습장 첫 방문

한 달 전 골프 입문 후, 공의 궤적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해 실외 골프장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차를 타고 실외 골프장으로 갔습니다. 카운터에 가보니, 모니터에 빈 자리가 있었습니다. 총 4층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첫 번째 층은 이른 아침부터 만석이었습니다. 저는 여유로운 3층 중간쯤에 있는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도착하면, 내부 시설과 실외 연습장이 잘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연습장에 서니 시야가 넓어 시원하고 아침 공기도 선선하여 쾌적했습니다. 멀리 50m, 75m, 100m, 150m 거리에 글자와 타겟이 있었습니다. 빔프로젝트로 보는 실내 골프장과 현실의 차이를 몸소 체감했습니다. 내 자리에 서니, 아직 시작 시간이 아니어서 전원도 ..

활동 2023. 3. 11. 20:47
오정레포츠센터 주말 자유수영

주말 특히 늘어지기 쉬운 일요일, 자칫 잘못하면 기억에 남는 것이 없이 해가 사라져 월요일 출근 걱정만 가득한 아쉬운 하루가 되기 십상이다. 수영 영법 중 자유형 정도는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면 오전 자유수영을 적극 추천한다. (하나라도 기억에 남는것이 있어야...) 일요일에 오픈하는 수영장은 주변 곳곳에 있다. 만약 서울 강서구, 인천 계양구, 부천에 살고 있다면 오정레포츠센터 수영장이 좋을 것이다. 다만 지하철역에서는 거리가 있으니 자가용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센터 내 주차공간은 매우 넒은편이다. 그러나 오전 9시 임에도 불구하고 70~80%정도는 차들이 이미 주차되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도착시간을 9시 전에 오는 것에 좋겠다. 주차 후 색색의 패턴 외벽의 건물을 향해 걷는다. 건물에 도착하면 왼..

활동 2018. 3. 19. 12:02
수영 느리게 느리게

수영시작 2달 후, 중급반에서 강습 받게 되었다. 새로운 선생님은 반에 소속된 수강생들의 실력을 가늠하고자 가벼운 테스트를 실시한다. 별로 긴장할 것 없이 평소대로 자유형 영업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 25미터 레인 끝에 도착하면, 육상에서 100미터 전력 질주한 것 마냥 거친 호흡을 들이쉬고 내 뱉기를 반복한다.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 느낀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니 선선생님께서 각 수강생들에게 코멘트를 해준다. 나에게는 딱 한마디를 해주신다. "너무 급하다" 수영을 시작하는 단계여서 그런지 평소에 습관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다. 걸음걸이도 대체나 다른사람에 비해 빠른편이고, 지하철을 놓치지 않거나 안쪽 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뛰는 것이 일상이다. 회사의 업무도 1시간 이내에 파악하여 피드백 해야 하는 ..

활동 2017. 12. 21. 12:00
수영 어깨통증 - 빨리 회복하기

준비 운동을 건너뛴 후 기본 발차기 후, 자유형으로 연습 뚝(?) 먼가 경직된 소리가 들리는 듯 한 다음 오른쪽 어깨통증이 엄습해 온다. 수영장 레인에서 나와 어깨를 살짝 들어 올리는데 통증이 있다. 별일 아니겠지 하여 다시 입수하여 한 바퀴 돌려 하나, 먼가 더 악화시킬 것 같아 팔돌리기를 멈추고 발차기 연습한 다음 서둘러 수영장을 나왔다. 당일 점심즈음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았다. 당연한 수순으로 엑스레이를 찍었다. 특이사항이 없었고 물리치료를 추천받았으나, 시간이 어중간하여 다음날로 예약했다. 약은 아래와 같이 3일분을 처방 받았다. 소염진통제 진통제소염효소제위장운동촉진제다음날, 팔을 수직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니 어깨통증이 여전하다. 같은 정형외과를 다시 찾아 물리치료를 받았다. 피부 안으로 흡수된..

활동 2017. 12. 17. 17:31
수영복 고르기 - 이왕이면 컬러풀

매월 첫 수업 강습일, 막 입문한 1번 레인 초급반은 발차기로 장관(?)을 이룬다. 초급반의 남녀노소 수영복의 형태와 색은 우연인지 모두 동일하다. 바로 사각형과 검은색, 더불어 물안경과 수모 모두 검정이다. 2달 지나 중급반에 있는 나 역시 그들과 다를 바가 없다. 처음 수영복을 인터넷상에서 고를 때 몇 가지 검색 키워드가 있었다. ‘사각형’, ‘세트’ 였다.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한 다음은 색을 선택하는 것이다. 많이 팔리는 순으로 조회하니 ‘검정’ 이 대부분이다. 아마 앞의 초급반 분들도 이와 같았으리라. 3번 레인에 있는 나는 고개를 돌려 상급, 마스터 반을 바라본다. 일렬로 쭉쭉 나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그들 수영복의 형태와 색은 각각이다. 형태로 보면 삼각, 짧은 사각, 조금더 긴 사각 등..

활동 2017. 12. 13. 22:04
수영복 탈색 - 원인과 세탁방법의 고찰

수영복에 엄지만 한 크기로 못보던 흰색 가루가 묻어있다. 바람으로 후 불어보고, 물티슈로 닦아도 없어지지 않는다. 이런... 수영복이 탈색되었다. 사전에 수영장 물의 염소 때문에 탈색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여 아래와 같은 세탁방법으로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었다. 수영 후 샤워실에서 오직 찬물로만 조물딱(?)거림을 수차례 반복수영복을 코로 가져가 염소 냄새가 나는지 재차 확인수영복을 비틀지 않고, 손의 악력으로만 물기를 짜냄집으로 가져가 옷걸이에 반틈을 접어 빨래건조대에 걸어놈1부터 3항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공통된 의견에 따라 실행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4항이 가장 의심되었다. 옷걸이와 수영복을 수 차례 면밀히 관찰한 결과, 수영복 접는 부분인 엉덩이라인에 탈색부분이 확인되었다. 그렇다!! 완전히..

활동 2017. 12. 5. 18:49
일요일, 박태환수영장 방문기

보통 주변의 수영장은 일요일에 열지 않거나, 주로 격주로 운영한다. 가능하면 언제나 하루의 첫 활동이 수영이었으면 하기에, 인터넷을 뒤진다. 하나가 걸린다. 바로 '문학박태환수영장' 하지만 가기가 망설여 진다. 아시안게임이 열린 경기장이고, 박태환의 아우라 때문에 왠지 선수들만 입장할 것 같다. 또 하나 걱정이 되는점은 수심이다.(왠지 깊을 것 같다) 아직 수영 초심자라 물에 뜨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다행히 인천광역시체육회 홈페이지에 신장 140cm이상이면 별 문제가 없다는 정보를 믿고 가보기로 결심한다. 문학경기장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수영장이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입구에서 2,000원을 결제하고 수영장 옆에 주차하면 된다. 수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지나 경기장 입구의 문을 연다. 바로 ..

활동 2017. 12.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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