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쁜 우리는 원활한 삶을 위해서 얼굴에 안경은 필수 아이템이다. 최근 미세먼저 예보, 경보 등으로 얼굴에 써야 할게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마스크' 안경과 마스크는 영 궁합이 맞지 않다. 그 이유는 바로 마스크 착용과 동시에 호흡으로 인하여 습기가 스멀스멀 눈쪽으로 올라와 안경 뒷편에 자리를 잡는다. 바람이 각을 잘 맞추어 눈과 안경사이로 불어주지 않으면 이놈의 김서림 씨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시중에는 다양한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제품들 중 위의 사진과 같이 유연한 코걸이용 금속바가 끼워져 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금속바가 안경과 궁합을 맞추어 주는 핵심 부속품이다. 적당히 구부린 다음, 마스크는 안경 렌즈 밑에 자리 잡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콧대에 맞추어 귀에 ..
생활
2018. 3. 26. 14:36